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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문장력으로 정리하려다 많은 것을 놓칠 것 같아 세세한 내용이 아닌 느낌만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사실 이시대의 청춘들은 많이 힘듭니다.

왜 그렇게 살아야 하는지도 모른채 스펙 경쟁을 위해 영어 공부, 학점 관리 등에 목을 멥니다. 하지만 행복하지 않습니다.

이 책은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때부터 작년에 큰 이슈가 되었던 <청춘 콘서트> 까지 청춘들과 교감해오고 그들이 느꼈던 아픔과 혼란에 대한 방향을 조금이나마 보여주기 위해 쓴 책 같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위로만 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사는것이 정말 제대로 사는 것이며 어떠한 노력을 해야하는지 이정표를 제공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사는거 자체가 숨막히고 힘든 청춘이라면 꼭 한번쯤은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시작은 늘 두근거린다. 그것은 이 책을 읽는 후배들도 마찬가지다. 

여러분의 두근거리는 시작을 응원하고 싶다. 진짜 파이팅이다! "

                                                                 - 에필로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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