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축제하면 생각나는 것은 술, 술, 술.. 뿐이었는데요 이번 축제는 제가 경험한 축제 중 감히 최고였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퀄리티의 축제였습니다. 대형 미끄럼틀입니다! 옆에있는 참빛관의 3~4층 높이의 미끄럼틀이었는데요~ 정말 신납니다! 로데오도 있구요~ wow!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보여드리고 싶은 건 많은데 아쉽네요. 항상 가수 몇명 오고 마는 그런 축제가 아닌 정말 대학생으로써 즐길 수 있는 축제여서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축제 하면 떠오르는 것은 말만 잘하면 안주가 두배로! 술이 꽁짜가 되는 주점이죠! 오랜만에 많은 사람을 만나 정말 즐거웠습니다. 광게를 보니 축제때 휘둘리지 말고 공부나 해라.. 공부나 해야지 놀고 뭐하는 거냐.. 라는 글들이 있던데..
1. 해야 할 것이 있는 사람 2. 사랑할 사람(것)이 있는 사람 3. 희망을 가지고 사는 사람 칸트가 말한 행복의 조건입니다. 크리스찬으로써, 스펙전쟁의 풍파속에 힘들어하는 한 대학생으로써, 참 많은 의미를 주는 말입니다.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힘들고 고된건 중요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진정으로 그것이 저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고, 그것을 사랑하고, 그것에 희망을 가지고 산다면 얼마든지 버텨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 옆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할나위 없겠죠. 크리스찬으로써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뜻이 있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나라에 대한 희망, 앞으로 우릴 위해 하실 일에 대한 희망이 있으니 행복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행복하시나요? 전 완전 행복하진 않지만, 행..
(스포일러 있습니다) "세상이 어지러워... 이럴 때 가장 필요한게 뭔지 알아? 기준이야 기준.. 기준이 있어야 법과 정의가 바로 살지." 영화 에 나오는 부장 검사가 한 말이다. 기준이 있어야 법과 정의가 바로 산다고 했던 부장 검사. 하지만 결국 이태원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였던 알렉스는 항소에 이어 고등법원에서 증거가 뚜렷하지 않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받는다. 알렉스의 증언이 중간에 번복되고 변호사 측에 뭔가 조작이 있을 것이라 확신한 검사는 수색영장을 요청하지만 이미 고등법원으로 넘어가 끝난 일이라며 요구를 묵살한다. 영화는 과연 지금 우리 사회엔 기준이 있는가? 라는 말을 우리에게 던지는 듯 하다. 과연 우리 사회엔 기준이 있을까? 아직 초등학생인 여자아이를 무참히 성적으로 학대하고 강간 ..
- Total
- Today
- Yesterday
- Algorithms
- 기계학습
- 대학원
- reversing
- linux
- 리눅스
- 개발
- 리버싱
- 통계학습
- 카타르
- 머신러닝
- 카타르 음주
- statistical learning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 데이터 과학
- Data Science
- Discrete Mathematics
- android
- 알고리즘
- 자료구조
- java
- 데이터 사이언스
- 리버스엔지니어링
- 이산수학
- 자바
- operating systems
- Machine Learning
- Reverse Engineering
- Data Structure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