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과정.. 그리고 다시 카타르 인턴
박사과정이 주는 이름의 무게는 본인 혹은 가까운 사람이 이 과정을 겪고 있거나, 겪지 않았다면 잘 모를 것이다. 누군가에게는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어 그저 부러운 사람들이거나, 또다른 누군가에게는 어떻게 그 긴 기간을 공부하는 지 생각만 해도 답답해서 오히려 대단해 보이는 그런 사람들 일수도 있을 것이다. 나도 그 이름의 무게는 과정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전혀 몰랐다. 석사 때 했던 습작들. 겁 없기에 용감했고 그래서 운 좋게 좋은 결과를 얻었던 연구들이 재미있었고, 그것들이 나의 능력이 아닌 여러 외부적 요인 (예> 지도교수님의 능력)으로 되었다는 것을 그때는 미처 모르고, 주변에서 해주는 칭찬에 우쭐해서 나는 연구를 잘 한다고 생각했었다. 연구하니 덤으로 따라오는 학회 참가와 해외 경험들도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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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1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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