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웹을 지탱하는 기술>
words
2012. 1. 3. 23:37
저는 기묘한 버릇이 있습니다. 책을 쇼핑하는 버릇..
그래서 책을 읽는 속도가 책을 사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속도를 반전시키기 위해 2012 목표를 정했습니다. 1주일에 책 한권 읽기.
그 첫번째가 <웹을 지탱하는 기술> 입니다.
전산을 전공하고 이제 대학원 입학을 목전에 두고 있지만 웹은 저에게 생소한 편입니다.
주로 윈도우 어플리케이션, Android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의 프로그래밍을 하였을 뿐
PHP를 해보았지만 그건 정말 단지 해보았을 뿐 잘 알지 못합니다.
전공자임에도 웹 하면 생각나는 건 어렸을 적 html 태그 가지고 놀던 것!
그래서 웹에 대해 알아보고자 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은 웹의 시작부터 설명함니다. 웹의 아키텍처인 REST를 설명하고, 그것을 위해 어떤식으로 HTML, HTTP가 구현되어 있는 지 알려줍니다. 하지만 초중반 이후로 조금 지루해집니다. 세부적인 기술로 갈 수록 왠지 레퍼런스 책이 되가는 듯한 기분..
각 개념에 대한 설명을 좀더 넣었다면 좋지 않았을 까 합니다. 게다가 일본어로 쓰여진 책을 번역한 책이라 용어가 애매한 것들이 몇개 보입니다. 그래도 뿌옇던 개념들이 어느정도 정리되는 느낌인듯 하군요. 단순히 웹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보다 웹 개발자와 서버 개발자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는 속도가 책을 사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속도를 반전시키기 위해 2012 목표를 정했습니다. 1주일에 책 한권 읽기.
그 첫번째가 <웹을 지탱하는 기술> 입니다.
전산을 전공하고 이제 대학원 입학을 목전에 두고 있지만 웹은 저에게 생소한 편입니다.
주로 윈도우 어플리케이션, Android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의 프로그래밍을 하였을 뿐
PHP를 해보았지만 그건 정말 단지 해보았을 뿐 잘 알지 못합니다.
전공자임에도 웹 하면 생각나는 건 어렸을 적 html 태그 가지고 놀던 것!
그래서 웹에 대해 알아보고자 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은 웹의 시작부터 설명함니다. 웹의 아키텍처인 REST를 설명하고, 그것을 위해 어떤식으로 HTML, HTTP가 구현되어 있는 지 알려줍니다. 하지만 초중반 이후로 조금 지루해집니다. 세부적인 기술로 갈 수록 왠지 레퍼런스 책이 되가는 듯한 기분..
각 개념에 대한 설명을 좀더 넣었다면 좋지 않았을 까 합니다. 게다가 일본어로 쓰여진 책을 번역한 책이라 용어가 애매한 것들이 몇개 보입니다. 그래도 뿌옇던 개념들이 어느정도 정리되는 느낌인듯 하군요. 단순히 웹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보다 웹 개발자와 서버 개발자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