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관리법

일상 생활에서, 특히 업무 또는 학업을 할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됩니다.
이런 업무와 학업에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 또한 필요합니다.

우연히 읽게 된 책자에서 본 괜찮은 방법이 있어 포스팅합니다.



1.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한다.
 

큰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기 보다는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한 작은 목표로 나누고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한 걸음 뒤에서 생각한다.

정말로 비켜날 수 없는 스트레스 요인이라면 일단 한 걸음 물러서서 잠깐 휴식을 가지며 차분한 마음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3자의 입장에서 보게 된다면 다른 해결책이 생길 확률이 높아질 것입니다.

3. 잠깐이라도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한다.

하루 중 단 몇분이라도 모든 생각을 내려놓고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다던가, 샤워를 하며 모든 생각을 내려놓는 다던가 하는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며 스트레스의 원인을 내려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4. 다른 사람과 대화를 통해서 해소한다.

긴장이 점점 고조되고 있을 때에는 대화할 사람을 찾아 대화합니다. 친한 친구와 여친 혹은 남친과 대화하는 것은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이야기를 주로 이야기 하게 되면 듣는 상대에게 부정적인 감정이 전이될 수 있으므로 반복적인 부정적 대화는 금물입니다.

5. 감당할 수 있는 것인가 판단한다.

어느 정도 부담을 감수해야 할 상황인가를 살펴봅니다. 그 일이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일이거나 최선을 다해도 호전될 수 없다면 정중히 거절하거나 포기하는 것도 지혜입니다. 

6. 자신만의 창의적인 일상생활 패턴을 창조한다.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계획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이 주는 압박감을 막연하게 두기 보다는 실제로 적어두고 우선순위에 따라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7.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견해를 갖도록 노력한다. 

낙천적으로 생각하며 최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상황 자체를 바꿀 수는 없지만 좋은 쪽으로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이 늘어날 것입니다.

 
옛 말에 일체유심조(一體唯心造) 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뜻입니다. 과도한 업무과 학업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저의 경우에는 막연한 두려움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을 먹고 막연한 두려움을 실체화 시키고 우선순위에 따라 해결하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모두들 화이팅!